
혈당 정상수치는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지표예요.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유지하면, 뇌와 근육 등 주요 기관이 안정적으로 기능할 수 있죠.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공식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본 후, 식후 1시간, 3시간, 4시간 등 시간대별 혈당 정상수치까지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!
순서
❚ 혈당 정상수치
❚ 식후 1시간 혈당 정상수치
❚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
❚ 식후 4시간 혈당 정상수치
❚ 혈당 수치 측정 방법
❚ 혈당 정상수치 Q&A
❚ 맺음말
❚ 혈당 정상수치
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 농도를 의미하는데, 아래와 같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면, 혈당 정상수치가 유지됩니다.
①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분해돼 혈액 안에 들어감
② 인슐린이 이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킴
③ 세포는 포도당을 즉시 에너지로 사용하거나 저장
| 공복 혈당 | 식후 2시간 혈당 | 당화혈색소(%) | |
| 혈당 정상수치 | 100 미만 | 140 미만 | 5.7 미만 |
| 당뇨 전 단계 | 100~125 | 140~199 | 5.7~6.4 |
| 당뇨 | 126 이상 | 200 이상 | 6.5 이상 |
📌 표 설명
- 공복 및 식후 2시간 혈당 단위는 mg/dL
- 당화혈색소는 포도당이 헤모글로빈에 달라붙은 비율 (2~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준)
- 위 수치는 세계보건기구(WHO), 미국당뇨협회(ADA), 대한당뇨병학회 기준






❚ 식후 1시간 혈당 정상수치
식사를 하면 혈당은 급격히 상승해요. 이때 식후 1시간 혈당은 혈당 스파이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에요.
🟢 140 미만: 매우 이상적
🟡 140~179: 경계 구간, 반복되면 생활 관리 필요
🟠 180 이상: 고혈당, 당뇨 가능성 있으므로 진료 권장
📌 수치 설명
- 식후 1시간 혈당이 공식 진단 기준은 아님
- 최근에 혈당 스파이크 관리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뤄짐
-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, 식후 1시간 혈당이 유독 높게 튀는 경향

❚ 식후 3시간 혈당 정상수치
식후 3시간 정도면 인슐린 작용이 충분히 일어나고, 혈당이 점점 안정되어야 해요.
🟢 100 미만: 이상적
🟡 100~125: 회복이 약간 느리거나 지연, 생활습관 조절 필요
🟠 126 이상: 고혈당 지속, 당뇨 가능성
📌 수치 설명
- 이 시점에도 여전히 혈당이 높다면,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저항성이 높다는 신호
- 인슐린 치료 중이거나 혈당 변동이 심한 사람은 이 시간대에 저혈당 또는 혈당 리바운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

❚ 식후 4시간 혈당 정상수치
4시간 후에는 혈당이 공복 상태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완전히 회복되는 게 일반적입니다.
🟢 100 미만: 이상적
🟡 100~125: 회복 지연, 생활 관리 필요
🟠 126 이상: 고혈당 지속, 병원 상담 권장
📌 수치 설명
- 식후 4시간 수치도 명확한 진단 기준은 아님
- 회복 속도와 인슐린 대사 효율을 가늠할 수는 있음
- 당뇨병 가족력이 있거나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은 경우, 식후 4시간쯤 혈당이 공복 수준까지 회복됐는지도 한 번쯤 확인 필요

❚ 혈당 수치 측정 방법
모든 사람이 공복부터 식후 4시간까지의 혈당을 일일이 다 측정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. 환자마다 건강 상태, 당뇨 유형, 치료 방식, 목표에 따라 측정 시간대와 방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.
1. 제1형 당뇨 / 인슐린 치료 중인 환자
① 공복: 기초 혈당 상태 확인
② 식전: 인슐린 용량 조절용
③ 식후 1~2시간: 인슐린 효과 확인
④ 자기 전: 야간 저혈당 방지
👉 매일 여러 번 측정하고, 하루 4~7회 이상 측정하는 경우도 흔함
2. 제2형 당뇨 (경구약 복용자)
① 공복 또는 식후 2시간: 기본 모니터링
② 운동 전후: 혈당 변화 체크
③ 새로운 약 시작 시: 반응 확인
👉 주 2~3회 정도 습관적으로 체크하면, 혈당 패턴을 파악할 수 있어 식단이나 운동 조절이 쉬워지고,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고혈당이나 저혈당도 미리 알아차릴 수 있음
3. 당뇨 전단계 / 고위험군
① 공복: 혈당 경계선 여부 확인
② 식후 1~2시간: 혈당 스파이크 반응 점검
③ 운동 전후: 생활 변화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 체크
👉 혈당 정상수치 복귀가 목표이므로, 하루 1~2회 정도 식사 전후 혈당을 체크하며, 내 몸의 반응을 직접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(초기에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측정하는 루틴이 효과적임)
4. 일반인 건강 모니터링
① 공복: 정기 건강검진 또는 자가 점검용
② 당화혈색소: 최근 2~3개월 평균 혈당 상태 확인
③ 식후 혈당: 특정 음식 섭취 후 반응이 궁금할 때 참고용
👉 평소 혈당 수치가 정상이라면 자주 측정할 필요가 없고, 1년에 한두 번 건강검진을 통해 확인하면 충분함 (다만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후, 혈당 반응이 궁금하다면 한 번씩 자가 측정해 보는 것도 유익함)






❚ 혈당 정상수치 Q&A

혈당 정상수치 관련해 궁금하실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.
Q1. 공복 혈당, 식후 2시간 혈당, 당화혈색소 중 하나만 높아도 당뇨인가요?
이 세 가지 중 하나만 기준을 초과해도 당뇨로 진단될 수 있어요. 다만, 정확한 판단을 위해 두 번 이상 반복 검사가 권장됩니다.
Q2. 식후 2시간 혈당을 기준으로 당뇨 진단을 하는데, 식후 1시간, 3시간, 4시간 수치를 재는 게 의미가 있나요?
식후 1시간은 혈당 스파이크 여부, 3~4시간은 혈당 회복력(인슐린 작용 속도)을 확인하기 위한 참고 지표예요. 진단에 사용되는 건 아니지만, 생활 관리나 조기 이상 감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Q3. 자가 혈당 측정기는 채혈 방식과 무채혈 방식 중 어떤 게 더 좋을까요?
각각 장단점이 있어요.
✅ 채혈기: 정확도가 높아 진단이나 치료용으로 적합
✅ 무채혈 센서형(CGM): 몸에 붙이면 편리하게 확인 가능하지만,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오차 가능성 (어린이, 손가락 찌르기 무서운 분, 생활형 체크 목적이라면 무채혈 추천)
Q4. 혈당 수치는 날마다 많이 변하나요?
식사, 수면, 스트레스, 운동, 생리주기 등에 따라 수치는 매일 달라질 수 있어요. 그래서 한 번만 측정하기보다는, 여러 번 측정해 흐름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❚ 맺음말
혈당 정상수치는 단순히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, 식사 전후의 흐름과 회복 속도까지 함께 살펴보는 게 핵심이에요. 특히 내 생활습관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건강 지표로서의 역할도 큰 부분이고요. 오늘은 시간대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,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. 마지막으로, 아래 [+관련글 더보기]에 당뇨병 초기증상, 당뇨에 좋은 음식,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글도 있으니, 꼭 확인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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