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배숙 만들기,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지시나요? 배 속을 파내고, 다시 속을 채우고, 이런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어요. 그래서 일명 배숙 달인인 제가 간단 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 요린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배숙 만들기, 바로 시작해 볼게요!
순서
❚ 재료 준비
❚ 배숙 만들기 과정
❚ 배숙 만들기 맛 설명
❚ 배숙 만들기 Q&A
❚ 맺음말
❚ 재료 준비

배숙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와 분량은 아래와 같아요. 혹시 호불호가 있다면, 재료를 추가 또는 생략하거나 양을 조절하면 돼요.
• 무 200g
• 대추 10개
• 생강 15g
• 통후추 10알
• 배 800g
• 꿀 취향껏
❚ 배숙 만들기 과정
보통 배숙 만들기는 통배를 찜기에 쪄서 만들지만, 간단 버전은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아 찌듯이 끓여서 만들어요.




① 무를 짧게 채 썰어요.
② 대추는 씨를 돌려 깎은 후 돌돌 말아 슬라이스해도 되고, 그냥 채 썰어도 돼요.
③ 생강은 슬라이스~
④ 냄비에 채 썬 무를 먼저 깔고, 위에 대추, 생강, 통후추를 뿌립니다.

⑤ 배도 짧게 채 썰어서 냄비를 채워요.

⑥ 뚜껑 꼭 닫고 조리할 건데, 불조절은 이렇게 해주세요.
✅ 중불에서 시작 후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기 시작
✅ 중약불로 줄이고, 한 번 뒤적인 후 다시 뚜껑 덮기
✅ 모든 재료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중약불 유지 (중간에 1번 정도 섞어주기)
※ 집마다 화력과 냄비 크기가 달라 정확한 시간을 정하기가 어려워요. 대략적으로 중불 15분, 중약불 45분 정도면 완성돼요.
❚ 배숙 만들기 맛 설명
이렇게 완성한 배숙 만들기! 통배로 찌는 것과 맛, 향, 식감이 거의 똑같아요. 통배로 만들면 속재료를 먹고난 후, 통배 과육을 크게 잘라 먹을 수 있다는 점만 다를 뿐, 거의 같다고 생각하면 돼요.

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배숙 국물이에요. 완전 진국이죠. 국물 양이 많지 않아, 아이들이 한 컵 먹고 나면 금방 다시 와서 “더 줘!” 합니다.

그릇에 덜어 이대로 먹어도 맛있고, 좀 달콤하게 먹고 싶은 분들은 꿀 1/2작은술 넣어보세요. 달콤하고 향긋하면서 무 덕분에 시원하고, 생강과 후추향까지 도는 게 감기가 뚝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.
❚ 배숙 만들기 Q&A
배숙 만들기 간단 버전 관련해 궁금하실 만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어요.
Q1. 무와 배를 채 써는 이유가 있나요?
재료 표면적이 넓어져서 수분이 빠르게 배출되고, 재료 본연의 단맛과 향이 국물에 더 잘 우러나요. 그리고 고르게 익으니 배숙 만들기 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.
Q2. 생강 15g 정도면 맛이 어떤가요?
은은한 생강향이 올라오는 정도예요. 초등학교 저학년도 부담 없이 잘 먹어요. 생강을 좋아한다면 20g 정도로 늘려도 괜찮고, 반대로 생강 맛이 낯선 분들은 10g 이하로 줄여도 충분히 향긋합니다.
Q3. 꿀은 왜 먹으면서 넣나요?
꿀이 열에 약해서 60℃ 이상에서 효능이 줄어요. 조리 과정에서 넣으면 향과 단맛이 날아가기 때문에, 먹기 직전에 넣어야 풍미와 효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.
Q4. 물을 전혀 넣지 않아도 괜찮나요?
배와 무에서 수분이 충분히 나와서 별도로 물을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. 만약 국물이 부족하거나 탈 것 같다면, 중간에 물을 2~3큰술 정도만 추가해 주세요.
❚ 맺음말
배숙은 사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과 효능은 그대로예요. 배와 무, 대추가 만들어내는 은은한 단맛, 생강과 후추의 따뜻한 향이 어우러져 한 모금만 마셔도 몸이 녹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. 요린이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레시피라, 가족 감기 예방용으로 딱이에요. 오늘 소개해드린 배숙 만들기 간단 버전으로 손쉽게 건강을 챙겨보세요. 마지막으로, 배숙 만들기 통배 버전이 궁금하신 분들은 [+관련글 더보기]에서 확인해 보세요!
📌 이 글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레시피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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